뷰페이지

[포토]부산항에 입항 하는 美 최대 핵잠수함 미시간호의 모습

[포토]부산항에 입항 하는 美 최대 핵잠수함 미시간호의 모습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7-04-25 09:55
업데이트 2017-04-25 15: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전략자산을 한반도로 집결시키고 있다.

사거리 2000여㎞가 넘는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발을 탑재한 핵 추진 잠수함 미시간호(SSGN 727·1만8000t)는 25일 오전 중 부산항에 들어온다.

또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를 선두로 한 항모전단이 26~27일쯤 동해에 진입할 예정이다.

핵잠수함 미시간호는 미국이 보유한 최대규모 잠수함으로 원거리에서 북한의 주요 전략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등 단독으로 타격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한 미시간호의 모습을 미해군 제공 이미지로 살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