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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집] 골프존파크, 필드에서 치는 듯…생생한 ‘투비전’ 시스템

[골프 특집] 골프존파크, 필드에서 치는 듯…생생한 ‘투비전’ 시스템

입력 2017-04-13 18:18
업데이트 2017-04-1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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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7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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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는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달 3월 31일 700번째 가맹업체가 골프존파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콘셉트로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필드 골퍼의 요구에 맞춘 콘텐츠로 구성된 특화된 공간으로, 골프존이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이 설치돼 있다.

현재 지역별 가맹 계약 분포의 경우 서울·경기권 297건, 강원·대전 충청권 53건, 대구·경북권 95건, 부산·경남권 181건, 호남·제주건 88건 등이다. 골프존네트웍스는 4월부터 과밀 방지와 영업상권 보호를 위해 가맹점 출점을 제한하는 지역총량제를 실시하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이러한 가맹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가맹점 경영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3월 22일 제주도에서 ‘제1회 전국 가맹 협의체 지역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가맹사업 현황 리뷰, 운영 및 마케팅 지원 정책 등 가맹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가맹사업과 관련한 토론회도 가졌다.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가맹사업본부장은 “가맹사업의 목적은 시장안정화가 최우선”이라며 “가맹점에는 영업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지역총량제를 시행해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 및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17-04-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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