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최다빈(수리고)이 29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46점, 예술점수(PCS) 27.20점을 합해 총점 62.66점을 기록,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쇼트에서 11위에 오른 최다빈은 24명이 출전하는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AFP연합뉴스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최다빈(수리고)이 29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46점, 예술점수(PCS) 27.20점을 합해 총점 62.66점을 기록,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쇼트에서 11위에 오른 최다빈은 24명이 출전하는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