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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호남 경선 투표 5시기준 5만7000여명...6만명 넘어설듯

국민의당 첫 호남 경선 투표 5시기준 5만7000여명...6만명 넘어설듯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17-03-25 17:28
업데이트 2017-03-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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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후보 고르러 왔어요’
’국민의당 대선후보 고르러 왔어요’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시작된 25일 광주 동구청 지하에 마련된 현장투표소를 찾은 시민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17.3.25
연합뉴스
25일 국민의당 첫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전남·제주 지역에서 투표자 수가 오후 5시 기준으로 5만7000여명을 넘어섰다.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투표가 진행되는 광주·전남·제주 지역 30곳 투표소에서 오후 6시 현재 5만756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한 관계자는 “예상외로 투표 열기가 매우 뜨겁다”면서 “최종 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광주 5곳, 전남 23곳, 제주 2곳 등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미리 선거인단을 모집하지 않은 완전국민경선 형태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권역별 투표소를 방문하면 간단한 신분 확인 뒤 투표할 수 있다. 국민의당은 오후 8시쯤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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