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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SUV 장점 완벽조화’…‘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세단·SUV 장점 완벽조화’…‘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3-21 22:48
업데이트 2017-03-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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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뉴 XC90’ ‘더 뉴 S90’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90 클러스터 기반)이다. 2.0ℓ 4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최대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m의 성능을 낸다. 사륜 구동 방식으로 안정감을 더한다.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등 지능형 안전 시스템도 기본 탑재했다. 트림은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3-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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