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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38)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정대선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은 20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자택으로 들어섰다.
노 전 아나운서는 밝은 색 한복을 입고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과 동시에 아나운서직에서 물러난 노현정은 현대가 며느리의 삶을 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