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선언 이재오 공동대표 “1년내 국가 개혁 후 퇴진”

입력 : 2017-03-20 22:38 ㅣ 수정 : 2017-03-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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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대표가 20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대표가 20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대표가 20일 “대통령이 돼 1년 안에 나라의 틀을 바꾸고 물러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구조 혁신, 정경분리 원칙 확립, 남북자유왕래의 제도적 틀 확충 등의 국가 개혁 과제를 실행한 뒤 1년 안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은 권력 만능의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탄핵이며, 무능하고 부패한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탄핵”이라고 했다. 또 “청와대는 역대 대통령의 기념관으로 고쳐 관광지로 만들고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기겠다”면서 “대통령 관저는 40년째 살고 있는 은평구 구산동 집으로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2017-03-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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