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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김문수 “특검 발표, 소리만 요란…불법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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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7-03-06 19:18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대구서 기자들 만난 김문수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7.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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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기자들 만난 김문수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7.2.8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은 6일 박영수 특검의 최종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아무리 살펴봐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추가로 밝혀낸 것이 없다”며 “소리만 요란했다”고 혹평했다.

김 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박영수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법 언론플레이를 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은 “특검은 박 대통령이 최순실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뇌물수수 관계로 엮었다”며 “기소하지도 않은 박 대통령에 대해 마치 범죄 혐의가 있는 것처럼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소문이 요란했던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도 드러난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 “박영수 특검은 이미 활동기간이 끝났음에도 헌재 탄핵결정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동을 했다”며 “특검은 이미 여야 합의가 아닌 야당이 일방적으로 추천한 사상 유례없는 편파특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 탄핵과정이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라, 촛불을 앞세운 인민혁명, 인민재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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