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17·수리고)이 23일 마코마나이빙상장에서 열린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발목 부상을 당한 박소연 대신 출전한 평창 기대주 최다빈은 이날 61.3점으로 출전 선수 24명 중 1위에 올라 금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그러나 김나현(17·과천고)은 부상 여파로 40.8점에 그쳐 13위에 머물렀다. 삿포로 연합뉴스
최다빈(17·수리고)이 23일 마코마나이빙상장에서 열린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발목 부상을 당한 박소연 대신 출전한 평창 기대주 최다빈은 이날 61.3점으로 출전 선수 24명 중 1위에 올라 금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그러나 김나현(17·과천고)은 부상 여파로 40.8점에 그쳐 1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