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짓눌려… 비어가는 빌딩들
경기 불황의 여파가 장기간 지속되자 1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비싼 임대료를 견디지 못한 세입자가 사무실을 비워 주고 있다. 그 옆으로 ‘임대 문의’ 글씨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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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