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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엘란트라GT’ 북미 첫선

현대차 ‘엘란트라GT’ 북미 첫선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2-10 22:06
업데이트 2017-02-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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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오토쇼 참가… 올여름 출시

‘엘란트라GT’(국내명 신형 i30)
‘엘란트라GT’(국내명 신형 i30)
현대자동차가 ‘엘란트라GT’(국내명 신형 i30)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개막한 ‘2017 시카고 오토쇼’에 엘란트라GT를 포함한 양산차 17대 및 쇼카(NFL 싼타페 등) 3대를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생산한 엘란트라GT를 올여름 미국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도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선보인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비롯해 양산차 20대 등 총 26대를 전시했다. 제네시스는 올해 처음으로 시카고 오토쇼에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G80’ ‘G80 스포츠’ ‘G90’(국내명 EQ900) 등 5대를 출품했다.이번 오토쇼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2-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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