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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소외층에 ‘사랑의 연탄’ 2600장 전달

한신공영, 소외층에 ‘사랑의 연탄’ 2600장 전달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12-05 22:48
업데이트 2016-12-0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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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단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한신 효플러스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공영 제공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단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한신 효플러스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공영 제공
한신공영은 연말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신 효플러스봉사단 회원과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2600장을 전달했다. 한신 효플러스봉사단은 창립 66주년을 맞는 한신공영이 조직한 사내 봉사단체다. 봉사단은 올해 5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비롯 3월과 9월에는 천사무료급식소와 사단법인 나누미를 통하여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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