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의 한 탄광에서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매몰사고로 인해 21명이 사망했다고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당시 매몰자는 22명이었으나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국은 현재 유일한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탄광은 치타이허 시 체쯔허(茄子河)구 관할의 민영 탄광으로 석탄자원의 통합정비를 위해 채굴을 보류시켰으나, 시·구청의 검사 없이 작업을 해왔던 드러났다.
연합뉴스
당시 매몰자는 22명이었으나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국은 현재 유일한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탄광은 치타이허 시 체쯔허(茄子河)구 관할의 민영 탄광으로 석탄자원의 통합정비를 위해 채굴을 보류시켰으나, 시·구청의 검사 없이 작업을 해왔던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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