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을 살펴보는 최순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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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14년 11월 초부터 말까지 촬영됐고, 최씨는 옷 디자인과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휘하고 있다. TV조선은 박 대통령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씨가 결정하고 골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윤전추 청와대 3급 행정관과 박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담당했던 청와대 2부속실의 이영선 행정관은 청와대와 최순실씨 측을 오가며 심부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두 행정관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최순실씨를 깍듯하게 모시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