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집값과 전셋값이 오르면서 뉴스테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이 11월 중 인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 13블록에서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조감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전 가구를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뉴스테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청약 자격 없이 누구나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연간 상승 3% 이하로 제한된다는 점이다.
교통 환경도 좋은 편이다. 서창IC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이 있다. 올해 7월 개통했다.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 운영을 계획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창동 745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1877-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