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에서 또 규모 5.0 지진 발생. 출처=기상청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쯤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돗토리현에서는 앞서 오후 2시 7분쯤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앞선 지진으로 30대 여성이 부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돗토리현 유리하마초(湯梨浜町)에서 일부 주택이 붕괴했고, 쿠라요시(倉吉)시에서는 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돗토리현 내 3만 9000가구가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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