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조계종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강사 양성

조계종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강사 양성

입력 2016-10-20 23:22
업데이트 2016-10-20 23: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조계종 포교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종교계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은 서울 성북구 불교상담개발원 대강의실에서 11월 9~10일 공통과정(17시간), 11월11일 특화과정(8시간) 등 2개로 나눠 진행한다. 대상은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어린이·청소년 법회 지도법사 등 디지털 과의존 예방문화를 이끌 중견 지도자다. 교육은 ▲디지털 기기 과의존 진단법 ▲효과적 교육방법론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포교원은 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수강자에 한해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02)737-7378.

2016-10-21 24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