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 16·19일까지
이마트는 1100여개 품목 100만병을 준비했다. 와인장터가 매년 7%대 매출 신장을 기록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샤토 마고’, ‘샤토 탈보’ 등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빈티지 와인을 포함해 75개 품목 총 3000여병의 올드 빈티지 와인도 준비돼 있다. 13일과 14일 매장별로 일별 초특가 행사도 열린다.
홈플러스는 ‘몬테스 알파’, ‘1865’ 등 칠레산 대표 와인을 대거 준비했다.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인 ‘파이니스트’는 두 병 구매 시 50% 할인 판매된다. ‘몬테스 클래식’(트윈즈)은 예약 구매 시 1만 4900원(1만 8900원)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10-12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