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못하는 골리앗
9년 만에 국내 복귀전을 치르는 ’테크노골리앗’ 최홍만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3 무제한급 경기에서 미국의 마이티 모에게 강펀치를 허용,1라운드 KO패를 당하고 있다. 2016.9.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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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는 25일 최홍만이 경기 직후 진행한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인터뷰에서 “조금만 더 집중했으면 됐을텐데”라면서 “생각대로 안풀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만은 “너무 아쉽고,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이라고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