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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4일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 수익 유기견 단체 기부

정유진 4일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 수익 유기견 단체 기부

김승훈 기자
입력 2016-08-31 23:18
업데이트 2016-09-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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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이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유기견 후원 독주회를 연다. ‘바이올린의 노래, 슈베르트’라는 부제 아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소나타 A장조’ 등 슈베르트의 시적 선율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이민정, 테너 이희상이 협연한다. 공연 수익은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유진은 서울예고, 서울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했으며 2001년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로 선정됐다. 코리안 심포니, 도쿄 프라임 챔버오케스트라, 키예프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9-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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