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지난 18~21일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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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지난 18~21일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순천향 중앙의료원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벌인 의료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중앙의료원 한·캄봉사회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에는 이 병원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캄폿에서 현지 주민을 상대로 무료 의료활동을 펼쳤다. 서 총장은 올해로 15번째인 이 봉사활동 기간에 매번 여름 휴가를 내고 의료봉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