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지난 25일 ‘8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제공.
대진대는 지난 4월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사업을 진행한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개선작업은 포천시 영북면에서 진행됐다.
대상가구 수리내용은 도배, 단열, 장판, 주변환경정리 등이며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이 후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