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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년 스포티지 출시, 르노삼성 QM6 출시 앞서 기선 제압

기아차 2017년 스포티지 출시, 르노삼성 QM6 출시 앞서 기선 제압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08-25 11:45
업데이트 2016-08-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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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년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 2017년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스포티지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형 스포티지는 후방주차보조시스템과 오토라이트컨트롤 헤드램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동급 차량 최초로 스마트 내비게이션에 기아 티맵과 미러링크를 적용해 차와 스마트폰을 연결했을 때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티맵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동승석의 위치를 운전자가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애플 카플레이어 기능을 추가한 네비게이션 등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 되는 다양한 스마트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7년형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동급차량 최초 미러링크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2.0디젤 2405만원~2910만원 ▲1.7디젤 2320만원~272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스포티지 구매 개인고객 중 할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와이파이 24개월 무료 혜택 ▲스마트UP 패키지 장착 고객 대상 JBL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9월 출고고객까지 혜택) 등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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