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서 포켓몬고하던 운전자, 행인치어 첫 사망자 발생 입력 2016-08-24 21:36 업데이트 2016-08-24 21:3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6/08/24/20160824800152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일본에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를 하며 차량을 운전하던 30대가 행인을 쳐 1명이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福島)현 경찰은 지난 23일 밤 후쿠시마 시내에서 도로를 건너던 60~70대 여성 2명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혐의(자동차운전처벌법상 과실상해)로 고오 게지(五王敬治·39)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고오 씨는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포켓몬 고를 하던 중이었고, 당시 차량에 치인 여성 2명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일본에서 포켓몬 고를 하던 운전자가 사망사고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