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토요일인 30일 다시 ‘찜통더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인 29일 서울, 경기, 충남 등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인 토요일 30일은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DB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인 29일 서울, 경기, 충남 등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인 토요일 30일은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30일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는 새벽과 낮에, 남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강수 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까지 올라가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