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日 관동 이바라키현 북부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없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28 00:17 업데이트 2016-07-28 08:4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16/07/28/20160728500005 URL 복사 댓글 14 일본 관동 이바라키현 북부서 규모 5.3 지진.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일본 관동 이바라키현 북부서 규모 5.3 지진.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27일 오후 11시 47분쯤 일본 간토(關東) 지역의 이바라키(茨城)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됐다.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0∼7) ‘5’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