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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저스틴 커젤 감독 “상상 초월하는 경험될 것”

‘어쌔신 크리드’ 저스틴 커젤 감독 “상상 초월하는 경험될 것”

문성호 기자
입력 2016-06-29 14:50
업데이트 2016-06-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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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제작기 영상 캡처
‘어쌔신 크리드’ 제작기 영상 캡처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어쌔신 크리드’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고공 활강 액션부터 검술, 활쏘기에 이르기까지 유려한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아귈라’ 역을 맡은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이야기 콘셉트를 전하고, 저스틴 커젤 감독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원작 ‘어쌔신 크리드’는 게임제작사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인기 콘솔 게임이다. 유비소프트는 이번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노예 12년’, ‘스티브 잡스’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훌륭히 소화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내일을 위한 시간’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마리옹 꼬띠아르가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저스틴 커젤 감독은 두 배우와 이미 전작 ‘맥베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의 협업이 영화 ‘어쌔신 크리드’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월 개봉.

사진 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네이버 TV캐스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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