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의 빈소가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성민의 유가족들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평소 김씨가 장기기증의 뜻을 밝혀왔으며 의미있는 임종을 위해 모든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성민의 장기는 기증이 부적합한 심, 폐, 소장을 제외환 콩팥, 간장, 각막 등이 새로운 생명들에게 기증되어 숭고한 사랑 나눔을 실현하게 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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