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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27년만에 영업종료

[서울포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27년만에 영업종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26 15:46
업데이트 2016-06-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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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영업종료.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롯데면세점 영업종료.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6일 오후 영업 마지막날 일부 매장 정리 등 다소 어수선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영업 종료 안내문이 매장에 세워져 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전신 잠실점)이 26일 영업을 마지막으로 27년 만에 문을 닫는다.

지난해 매출 6112억원으로 단일 매장 매출로 세계 5위권 면세점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30일 특허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6일 영업을 종료한다.

1989년 롯데월드 잠실점으로 출발해 2년 전 지금의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로 이전한 월드타워점은 모든 면세점 사업권을 5년마다 원점에서 재심사하도록 한 ‘5년 한시법’에 따라 지난해 11월 입찰에 참가했지만 특허 재승인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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