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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상] 뭣이 걱정이여, 그냥 웃어

[한 컷 세상] 뭣이 걱정이여, 그냥 웃어

박윤슬 기자
입력 2016-06-23 21:00
업데이트 2016-06-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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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걱정이여, 그냥 웃어
뭣이 걱정이여, 그냥 웃어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뒤로 ‘머시 걱정인가’라고 적힌 간판이 보입니다. 다사다난한 세상 속 사람들에게는 해탈한 성인군자의 말처럼 동떨어지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끔씩 생각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되뇌여 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지도 모릅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뒤로 ‘머시 걱정인가’라고 적힌 간판이 보입니다. 다사다난한 세상 속 사람들에게는 해탈한 성인군자의 말처럼 동떨어지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끔씩 생각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되뇌여 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지도 모릅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6-06-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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