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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핫 칠리 페퍼스, 정규 11집 ‘더 겟어웨이’ 발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정규 11집 ‘더 겟어웨이’ 발표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16-06-22 15:01
업데이트 2016-06-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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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핫칠리페퍼스, 정규 11집 ‘더 겟어웨이’
레드핫칠리페퍼스, 정규 11집 ‘더 겟어웨이’
다음달 22~24일 열리는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간판급 출연자)로 1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록밴드 레드핫칠리페퍼스가 정규 11집 ‘더 겟어웨이’를 발표했다. 2011년 발표한 ‘아임 위드 유’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천재 프로듀서’ 데인저 마우스가 제작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라디오헤드, 벡 등 유명 뮤지션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 나이젤 고드리치가 믹싱을 맡아 풍성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들려준다. 역동적인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다크 네세서티즈’, 영롱한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더 겟어웨이’ 등 13곡이 수록됐다. 1983년 미국에서 결성된 레드핫칠리페퍼스는 그래미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 등 세계 유수의 대중음악상을 거머쥐었으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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