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페인 평가전 중계에 나선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평가전 중계차 오스트리아로 떠난 배성재 아나운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만명 구장. 깔끔하고 딱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평가전이 펼쳐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일기예보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vs 스페인. 오늘 수중전 가능성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경기가 펼쳐질 시점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중계 기대할게요”, “경기보다 배거슨 중계가 더 기다려집니다”, “한국 파이팅 꼭 이겨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에 SB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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