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안방마님, 포수 조인성. 스포츠서울 제공
이 드라마는 선수들의 시각으로 구장의 모습을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팬들이 야구장이나 TV 중계화면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주고자 제작했다.
1편은 포수 조인성의 시각을 따라갔다.
투수 권혁의 긴박한 상황, 정근우의 도루하는 노하우, 타석에 선 김태균의 시야를 2∼4편으로 제작했다.
주인공으로 나선 선수들이 직접 내레이션을 했다.
VR 영상은 24일 오후 3시부터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화는 페이스북 VR 드라마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 중 5명을 선정해 VR 기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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