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6년 만에 열린 노동당 제7차 대회를 맞아 참가자에게 평면TV를 선물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RFA는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당대회에서 전체 참가자들에게 적어도 42인치 이상 평면TV가 선물로 공급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1980년 제6차 대회 때 일본산 TV를 ‘진달래’라는 브랜드명으로 당대회 참가자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RFA는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당대회에서 전체 참가자들에게 적어도 42인치 이상 평면TV가 선물로 공급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1980년 제6차 대회 때 일본산 TV를 ‘진달래’라는 브랜드명으로 당대회 참가자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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