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서 토막시신 상반신 발견(2보)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서 토막시신 상반신 발견(2보)

입력 2016-05-03 15:03
업데이트 2016-05-03 15: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안산 대부도 하반신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일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인근에서 시신의 나머지 부분으로 추정되는 상반신을 발견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이날 수색 중 상반신을 발견, DNA를 채취해 동일인인지 조사할 계획이다.

상반신은 방아머리선착장 내수면쪽 물가에서 하반신이 든 마대와 같은 마대 안에 들어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동일인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 DNA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피해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면 주변인 수사를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