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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날 좀 내버려둬” 리버풀 스완지에 속수무책

[포토] “날 좀 내버려둬” 리버풀 스완지에 속수무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01 22:07
업데이트 2016-05-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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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리버풀
스완지 리버풀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을 제압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스완지는 1일(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EPL 36라운드에서 앙드레 아유의 멀티골을 앞세워 리버풀을 3-1로 꺾었다.

11승10무15패(승점 43)가 된 스완지는 3경기를 남겨둔 18위 선덜랜드(승점 32)와 승점차를 11로 벌리며 남은 두 경기에 상관없이 강등을 완전히 면했다.

반면, 스완지에 일격을 당한 7위 리버풀은 3경기를 남겨두고 15승10무10패(승점 55)를 기록하며,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9) 추격에 실패했다.

지난 25일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되며 4경기 만에 출전한 기성용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다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리버풀을 밀어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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