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계면활성제 제조업체에서 냉각탑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 이모(59)씨가 약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이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씨는 업체 측이 공사를 맡은 하도급업체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머리를 심하게 다친 이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씨는 업체 측이 공사를 맡은 하도급업체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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