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제11회 ‘퀸 가족마라톤’ 대회…6월4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서 개최

제11회 ‘퀸 가족마라톤’ 대회…6월4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서 개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28 17:42
업데이트 2016-04-28 17: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수익금 일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퀸 가족마라톤 대회 모습. 사진=Queen 제공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퀸 가족마라톤 대회 모습. 사진=Queen 제공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퀸 가족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4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28일 여성지 Queen을 발행하는 매거진플러스(대표 전재성)는 가족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퀸 가족마라톤 대회를 야마하골프 후원으로 6월 4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지 Queen 창간 27주년을 기념하고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취지로 열리며 대회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인다.

대회 코스는 서울 상암월드컵공원과 한강변 주로다. 대회 종목은 마라톤 하프, 10km, 5km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비는 3만~2만 5000원이다.

마라톤 참가자에게는 브리타니아 이동용 정수기와 닥터비타 크림 등 총 10종, 12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후원사인 야마하골프에서 특별 골프 경품도 제공한다.

대회 접수 마감은 5월 20일까지며 접수는 홈페이지(http://www.queenmarathon.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320-607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