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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우정의 술버릇 ‘충격적’…배우 최강희와 술먹고 길바닥에서

선우선, 우정의 술버릇 ‘충격적’…배우 최강희와 술먹고 길바닥에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2-21 11:33
업데이트 2016-02-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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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슈어 제공.
선우선. 슈어 제공.
선우선, 우정의 술버릇 ‘충격적’…배우 최강희와 술먹고 길바닥에서

선우선

선우선이 21일 오전 방송된 ‘동물농장’에서 1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선우선의 술버릇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선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숙이 선우선의 술버릇을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김숙은 “선우선이 보기에는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는데 사실 엉뚱한 행동을 잘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한 번은 선우선·최강희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됐는데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두 사람이 도수가 높은 술을 주문하더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어 김숙은 “한두 잔 마시던 최강희가 얼굴이 빨개지더니 ‘잠깐 바람 좀 세고 오겠다’며 밖으로 나가더니 그대로 길바닥에 누워버리더라. 이에 최강희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했지만 최강희는 계속 누워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숙은 “옆에 있던 선우선이 ‘친구는 그런 게 아니야. 이럴 때 같이 누워주는 거야’라며 최강희의 옆에 나란히 눕더라”고 황당한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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