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장애인올림픽에 도전하는 양재림(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재림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파노라마리조트에서 열린 여자부 회전 시각장애 부문경기에서 합계 1분35초23으로 영국의 밀리 나이트(1분32초8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소치장애인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양재림은 평창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각장애 스키는 선수가 앞서 출발한 비장애인 가이드와 무선장비를 통해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결승점을 통과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양재림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파노라마리조트에서 열린 여자부 회전 시각장애 부문경기에서 합계 1분35초23으로 영국의 밀리 나이트(1분32초8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소치장애인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양재림은 평창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각장애 스키는 선수가 앞서 출발한 비장애인 가이드와 무선장비를 통해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결승점을 통과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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