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UFC서울’ 추성훈, 일본이름 대신 한국이름으로 경기 출전 화제

‘UFC서울’ 추성훈, 일본이름 대신 한국이름으로 경기 출전 화제

입력 2015-11-28 21:29
업데이트 2015-11-28 21: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UFC서울’ ‘추성훈’
‘UFC서울’ ‘추성훈’
‘UFC서울’ ‘추성훈’

‘UFC서울’ 추성훈이 일본 이름이 아닌 한국 이름으로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열리는 ‘UFC서울’ 대회에서 추성훈은 일본 이름 ‘아키야마 요시히로’가 아닌 ‘추성훈’으로 출전한다.
추성훈은 UFC 관련 공식 행사에서 자신이 귀화한 국적에 맞게 일본 이름을 사용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의 출생지에서 열리는 경기이므로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 계체량에 추성훈이 참석해 가볍게 통과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