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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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오전 9시 현재 이동국, 이재성, 염기훈(수원 삼성) 순으로 팬들로부터 표를 얻었다”고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아디다스 팬타스틱 플레이어’ 팬 투표는 30일 정오까지 K리그 인터넷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팬타스틱 플레이어’에 선정된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K리그 경기 사용구, 아디다스 크로스백, EA스포츠 FIFA 16(PC용) 등을 선물한다.
이 상은 2009년 제정됐으며 이동국이 2009년과 2011년, 2014년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0년 구자철, 2012년 데얀, 2013년 김신욱이 이 상을 받았다.
올해 수상자는 12월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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