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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검찰 소환조사 받아…마카오 원정도박 혐의

임창용, 검찰 소환조사 받아…마카오 원정도박 혐의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5-11-25 15:27
업데이트 2015-1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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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임창용
삼성 투수 임창용(40)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25일 삼성라이온즈 소속 임창용 선수를 전날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도박장 운영업자로부터 임씨가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전날 오후 9시쯤 임씨를 불러 관련 사실을 추궁했다.
임씨는 도박장에서 수천만원대의 게임을 벌인 사실을 시인했지만 도박장 운영업자는 임씨의 도박 금액이 수억원대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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