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단풍 제대로 들지도 않았는데 겨울

입력 : ㅣ 수정 : 2015-10-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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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국립공원 설악산 귀떼기청(해발 10578m) 부근에 단풍과 함께 상고대가 활짝 펴 한겨울을 방불케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7∼10시쯤 귀떼기청 부근의 풍경이다.


상고대는 영하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현상이다. 호숫가나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상()’, ‘나무서리’라고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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