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금마장 영화제에는 중화권 스타 린즈링, 곽부성, 서기, 덩차오, 임가흔, 송운화를 비롯해 일본 톱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색,계’ 감독 이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원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 촬영에 한창이다.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출연한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지원은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는 하지원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드레스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는 보는 사람들까지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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