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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하지원이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제52회 금마장 영화제 시상자로 초청받았다. 금마장 영화제는 홍콩의 금상장, 중국의 금계백화장과 함께 중화권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지난 21일 열린 금마장 영화제에는 중화권 스타 린즈링, 곽부성, 서기, 덩차오, 임가흔, 송운화를 비롯해 일본 톱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색,계’ 감독 이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원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 촬영에 한창이다.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출연한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지원은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는 하지원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드레스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는 보는 사람들까지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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