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사격 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송종호(25·하사), 김진일(34·상사), 최용후(24·병장)는 9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 25m 군사 속사 권총 본선에서 1천738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중국, 동메달은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
이왕정(22·일병), 이규호(22·상병), 이민웅(21·일병)은 남자 단체 스키트 결승전에서 351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각각 핀란드와 카타르가 땄다.
앞서 한국은 남자 트랩 단체전, 300m 스탠더드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송종호(25·하사), 김진일(34·상사), 최용후(24·병장)는 9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 25m 군사 속사 권총 본선에서 1천738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중국, 동메달은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
이왕정(22·일병), 이규호(22·상병), 이민웅(21·일병)은 남자 단체 스키트 결승전에서 351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각각 핀란드와 카타르가 땄다.
앞서 한국은 남자 트랩 단체전, 300m 스탠더드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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