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朴대통령 “한글, 우리가 더 사랑할때 진정 우리것 될것”

朴대통령 “한글, 우리가 더 사랑할때 진정 우리것 될것”

입력 2015-10-09 14:25
업데이트 2015-10-09 14: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 대통령, 페이스북에 한글 우수성 알려
박 대통령, 페이스북에 한글 우수성 알려 박근혜 대통령이 569돌 한글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문자”라는 말이 있다며 ”한글도 우리가 더 사랑하고, 가다듬고, 공유하며 널리 퍼지게할 때 진정 우리의 것이 될 것”이라며 한글의 우수성을 예찬했다.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자연은 늘 거기에 있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지만 결국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라면서 “한글도 우리가 더 사랑하고, 가다듬고, 공유하며 널리 퍼지게 할 때 진정 우리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글날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문자”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한글날에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 한글, 우리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글, 이 시대 인터넷에도 가장 효율적이라는 한글”이라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예찬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