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년간 만남을 이어 온 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축구 선수 호날두의 새로운 연애 소식이 화제다.

사진=마야 다빙 인스타그램


사진=마야 다빙 인스타그램


지난 4일(현지시간) 여러 외신들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덴마크 국적의 19세 모델 마야 다빙과 데이트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호날두와 마야가 몇달 전 SNS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마야는 호날두의 초대로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말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전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야의 SNS 사진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SNS에 공개한 여러 화보와 일상을 담은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사진=마야 다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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