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5호의 우주인 제임스 어윈이 달에 성조기를 꽂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폴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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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달 착륙뿐만 아니라 지구 저궤도 비행 임무를 수행했던 아폴로 9호의 데이비드 스콧이 우주선 밖에서 우주비행선과 달착륙선의 도킹 작업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폴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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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폴로 프로젝트인 아폴로 17호의 해리엇 슈밋이 우주선에서 생활하는 동안 길어진 수염을 면도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폴로 아카이브
유인 달 착륙 계획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가한 우주인이 촬영한 사진 1만여장이 5일(현지시간)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아폴로 프로젝트는 1961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인간을 달에 착륙시킨 후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자”고 말하면서 시작됐으며 1972년까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에 의해 진행됐다. 1971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5호의 우주인 제임스 어윈이 달에 성조기를 꽂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①). 1969년 달 착륙뿐만 아니라 지구 저궤도 비행 임무를 수행했던 아폴로 9호의 데이비드 스콧이 우주선 밖에서 우주비행선과 달착륙선의 도킹 작업을 하고 있다(②). 마지막 아폴로 프로젝트인 17호의 해리슨 슈밋이 우주선에서 생활하는 동안 길어진 수염을 면도하고 있다(③).